"2년 만에 거래재개"…한국정밀기계, '상장유지'에 급등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유지 결정으로 주식거래가 재개된 한국정밀기계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한국정밀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22.92%) 상승한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에서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19조에 따라 한국정밀기계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상장유지 결정으로 주식거래가 재개된 한국정밀기계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한국정밀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22.92%) 상승한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오전 9시 10분 경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에서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19조에 따라 한국정밀기계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정밀기계는 지난 2021년 내부 결산 시점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지난 2021년 2월 5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