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경기력 끌어올리며 '13킬 치킨' [PWS GF]

김수정 기자 2023. 3. 27.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 프릭스의 경기력이 살아났다.

대동이 탈락하면서 Top4에는 펜타그램, 광동 프릭스, 기블리, 고앤고가 이름을 올렸다.

펜타그램과 광동 프릭스에게 양각이 잡힌 기블리는 가장 먼저 쓰러졌고, 생존자가 한 명이던 고앤고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3:3이 된 상황, '렉스'의 활약으로 '아카드'를 끊어낸 광동 프릭스는 남은 인원까지 정리하며 13킬 치킨을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광동 프릭스의 경기력이 살아났다.

2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2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비행기는 동남쪽에서 출발해 로스 레오네스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갔다. 첫 번째 자기장은 바다를 반 이상 포함한 동남쪽에 형성됐다. 게임 피티는 '밥상머리'를 끊어내며 1킬을 확보했지만 대동에 의해 '타입'과 '헤더'를 잃게 됐다.

두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이동하며 다시 한번 바다를 대거 포함했고, 고앤고는 '피오'를 자르는 데 성공했다. 세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살짝 옮겨졌지만 이번에도 바다가 절반 정도 포함됐다. 

네 번째 자기장이 북동쪽으로 줄어들며 기블리에게 웃어준 상황, 이글 아울스는 오피지지를 마무리했고 KGA는 혼자 남은 '허쉬'를 정리하며 게임 피티의 이름을 지웠다.

풀스쿼드를 유지 중이던 다나와는 생존자가 두 명뿐인 이글 아울스를 공격해 전멸시키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글 아울스에게 제대로 역공을 당하면서 '서울'을 제외한 모두가 잡히고 말았다.

디플러스 기아는 '아메리카노'의 활약을 앞세워 스톰엑스를 무너뜨렸고, 일곱 번째 자기장은 중심부로 좁혀졌다. 혼자 남은 '미누다'는 이동 중 기블리에게 마무리됐다.

대동이 탈락하면서 Top4에는 펜타그램, 광동 프릭스, 기블리, 고앤고가 이름을 올렸다. 펜타그램과 광동 프릭스에게 양각이 잡힌 기블리는 가장 먼저 쓰러졌고, 생존자가 한 명이던 고앤고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3:3이 된 상황, '렉스'의 활약으로 '아카드'를 끊어낸 광동 프릭스는 남은 인원까지 정리하며 13킬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