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 몸종 표예진 정체 눈치챘다 "이제라도 돌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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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표예진이 전소니의 몸종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27일 방송된 tvN '청춘월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가람(표예진)의 정체를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만연당의 제자는 사내가 아니다. 계집이다. 네 몸종이었던 장가람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팔찌를 한눈에 알아보았을 리가"라며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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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이 표예진이 전소니의 몸종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27일 방송된 tvN '청춘월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가람(표예진)의 정체를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만연당의 제자는 사내가 아니다. 계집이다. 네 몸종이었던 장가람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팔찌를 한눈에 알아보았을 리가"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환은 "모시던 윗전이 강상의 죄를 범해 집안이 무너지만 그 노비들은 관노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어찌 국법을 따르지 않고 몸종을 빼돌려 네 곁에 둔 것이냐. 이제라도 돌려보내야"라며 걱정했다.
민재이(전소니)는 "보낼 수 없습니다. 보낼 곳이 없습니다. 저를 지키겠다고 목숨까지 내놓은 아이입니다. 가람이가 없었다면 저는 도성 문을 넘지 못하고 끌려갔을 것입니다. 저하를 만나 누명을 벗을 기회를 얻는 일도 영영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돌아갈 곳을 되찾아주어야 합니다"라며 털어놨다.
민재이는 "그 아이가 저를 버티게 했습니다. 사람은 지킬 존재가 있으면 버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서 제 결백을 증명해내야 합니다. 저하께서 그 아이를 지켜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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