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산불 1시간 2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한윤식 2023. 3. 27. 20:01
27일 오후 2시 56분께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등 94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0분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인명과 시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학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취임 후 18일만’ 여야 회동…李 대통령 “김민석 청문회 지켜보자”
- 조은석 특검, 尹 내란 재판까지 직접 챙긴다
-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으로 반격…“영원한 결과 초래할 것”
- 이란·이스라엘 등 주변 지역 항로 운항중단…우회로 선택
- 유엔총장 “美, 이란 핵시설 공습에 심각한 우려…국제 안보 직접 위협”
- [속보] 트럼프 “이란 평화 만들지 않으면 향후 美공격 훨씬 강력할 것”
- 장마 본격 시작…수도권 등 최대 150㎜ 폭우 [쿠키포토]
- 구글·애플·페북 등 로그인 정보 160억건 유출…“비밀번호 바꿔야”
-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중단에 여야 공방 격화 “李정부 갑질 vs 국정 바로잡기 방해”
- 내란 특검, 김용현 측 이의신청에 의견서…“각하·기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