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산불 1시간 2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한윤식 2023. 3. 27. 20:01
27일 오후 2시 56분께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등 94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0분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인명과 시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학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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