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中상무부장 만났다...“중국 사업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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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만났다.
27일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팀 쿡 CEO와 왕원타오 부장은 이 날 회동 자리에서 애플의 중국 사업 발전과 산업망 및 공급망 안정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팀 쿡 CEO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참석차 중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CEO는 이번 중국 방문에서 베이징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방문해 중국 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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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만났다. 팀 쿡 CEO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27일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팀 쿡 CEO와 왕원타오 부장은 이 날 회동 자리에서 애플의 중국 사업 발전과 산업망 및 공급망 안정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왕 부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이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고히 추진할 것”이라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 측면의 개방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애플을 비롯한 외자 기업에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 CEO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참석차 중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포럼에는 팀 쿡 CEO뿐만 아니라 화이자, BHP 등 기업 최고경영자,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했다.
팀 쿡 CEO는 이번 중국 방문에서 베이징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방문해 중국 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또 공개 발언을 통해 “중국에서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중국의 빠른 혁신을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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