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서울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지원 협력강화

송금종 2023. 3.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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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다.

SH공사와 서울시복지재단은 27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협업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비전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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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27일 협약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다. SH공사와 서울시복지재단은 27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서울시 저소득층 약자를 위한 주거상담과 주거서비스 지원 △ 각 기관 역량강화 교육 △ 주거취약계층 법률지원 △ 고립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기관별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활용해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분야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협업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비전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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