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3년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임평)이‘2023년 시대 창’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내 만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및 업력 6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연구소창업, 기술창업, 소셜창업, 예비창업 4개 분야 총 45개사(팀)을 모집하며 대학 특화 분야인 도시, 빅데이터, AI관련 창업과 ESG 기반 임팩트 창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창업 거점 시설인 청년UP플랫폼(청량리역 인근), SI STATION#1(서울시립대 정문 인근), 창업라운지(교내) 창업 공간을 무상지원하고 창업지원금 최대 1천만원을 제공한다. 창업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 IR피칭과 네트워킹, 데모데이 진행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울시립대는 2022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4년간 총 78억 원의 예산으로 역량 있는 (예비)창업 기업을 발굴, 집중 육성한다.
이임평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한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캠퍼스타운 창업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통해 예비·초기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자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관련 세부일정, 선정절차 등은 서울시립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캠퍼스타운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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