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27일 감성 가득 봄송으로 컴백…봄바람 설렘 담은 '우린 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3. 2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청명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청명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린 봄'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청명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린 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청명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청명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린 봄'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우린 봄'은 사랑하는 상대로 인해 하루하루가 특별해지고 따스한 봄날처럼 핑크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청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색과 감성을 담아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랑에 푹 빠진 이의 들뜬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청명의 아름다운 음색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불러온다.
청명은 과거 독보적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보이그룹 크나큰(KNK) 데뷔 전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아이돌 그룹의 컬러와는 맞지 않아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랜 시간 데뷔를 준비하며 보컬 실력을 갈고 닦은 청명은 지난 2021년 2월 '헤어지지 말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발표한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 '그저 빛' 등 감성 넘치는 발라드 곡들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담백한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주목받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명이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담은 신곡 '우린 봄'을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청명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린 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