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3. 27.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래구 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래구 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에서 진행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지역주민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오늘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동래구를 포함해 7개 구가 시범사업 중이다.

동래구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311명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작년에 참여한 1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90.2%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자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