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제8기 청소년 구정참여단 본격 활동

보도자료 원문 2023. 3.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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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지역 아동·청소년 31명으로 구성된 '제8기 청소년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구정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 지역 내 현안문제 및 주민행정서비스 등에 대한 정책 제안 ▲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의견수렴 ▲ 아동기본법에 대한 교육 및 미디어속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 등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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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지역 아동·청소년 31명으로 구성된 '제8기 청소년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구정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 지역 내 현안문제 및 주민행정서비스 등에 대한 정책 제안 ▲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의견수렴 ▲ 아동기본법에 대한 교육 및 미디어속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 등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기존 연 3회 운영해오던 구정단을 올해부터 월 1회 운영으로 확대해 총 10회 동안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다양한 구정참여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아동권리옹호교육을 병행해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서구는 구정참여단의 토론 결과와 의견을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 공유해 정책 및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서구는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적 ESG를 도입해 올해 다양한 아동친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구정참여단 운영을 통해 아동에 의해 행정이 변화하고 아이들의 권리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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