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제주 좌석난 숨통 트일 것”…4월까지 증편

윤일선 2023. 3.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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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 증가 등으로 좌석난을 겪고 있는 부산~제주 간 노선에 임시 항공편이 증편되면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제주 노선에 총 94편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증편 운항에 따른 추가 공급 좌석 수는 1만8360석 규모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임시 증편은 최근 심화한 제주 노선의 좌석난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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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도입한 A321LR 항공기 꼬리 날개 사진. 에어부산 제공


상춘객 증가 등으로 좌석난을 겪고 있는 부산~제주 간 노선에 임시 항공편이 증편되면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제주 노선에 총 94편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증편 운항에 따른 추가 공급 좌석 수는 1만8360석 규모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임시 증편은 최근 심화한 제주 노선의 좌석난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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