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앤에프, '신규 고객사 확보 전망' 11% 급등

이정윤 2023. 3.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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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사 확보 전망이 나오면 엘앤에프가 11%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 기존 주력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외에 테슬라를 비롯한 신규 상위권 고객사들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규 고객사는 엘앤에프의 미국 사업 파트너사와 사업 연계성이 높은 파나소닉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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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사 확보 전망이 나오면 엘앤에프가 11%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4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거래일보다 3만1000원(11.57%) 오른 29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 기존 주력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외에 테슬라를 비롯한 신규 상위권 고객사들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25년 고객사향 매출 비중 변화 관련 LG에너지솔루션 50%,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30%, SK온 20%"로 전망하며 "직납 대상 OEM은 배터리 내재화 전략을 개시한 테슬라가 주력이며 최근 배터리 내재화 전략을 선언한 VW, LFP 양산을 암시한 포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규 고객사는 엘앤에프의 미국 사업 파트너사와 사업 연계성이 높은 파나소닉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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