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돌파 목전…3주 연속 주말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75만 74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75만 74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6만 4848명이다.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거장의 위로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
2위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연출한 '웅남이'로 이 기간 동안 11만 75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만 2372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8만 9560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울메이트'가 3만 951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스토아, 2023년 경력 쇼호스트 공개채용 진행
- 금융위 “M&A 공개매수시 사전 자금확보 부담 완화책 내달 시행”
- 스쿨푸드, 배달의민족 포장 기획전 참가
-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인천시, 가로·보안등 교체
-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구성…전 세대 의견 수렴
- 여야, 운영위서 충돌…"민주당 아버지가 그리 가르치냐" vs "국회 가볍게 여겨"
- 정진석, 채상병특검법에 "위헌 소지 있으면, 당연히 거부권"
- 미복귀 전공의 처분 내주 결정될 듯…범의료계 특위 출범에도 의정대화 교착
- ‘지구마불’ 김태호 PD가 꿈꾸는 다채로운 ‘확장’ [D:인터뷰]
- 음바페의 프랑스 vs KDB의 벨기에, 유로 2024 미리보는 결승전 [이주의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