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아이돌" 조승우, 외모 자신감에 한혜진 '정색' (신성한, 이혼)

장예솔 기자 2023. 3.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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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한혜진이 외모에 자신감을 보이는 조승우를 향해 정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신성한, 이혼'에서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한의 자신감에 이서진(한혜진)은 "그 정도 아니다"라고 정색해 그를 민망케 했다.

결국 최준(한은성)은 신성한의 버스킹 영상을 활용, '피아노 치는 변호사'로 그를 라디오에 출연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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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신성한, 이혼' 한혜진이 외모에 자신감을 보이는 조승우를 향해 정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신성한, 이혼'에서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한은 직원들을 소집해 "딘티화 쪽으로 이슈몰이가 됐고, 마춘석 씨도 무대에 올려졌는데 스포트라이트는 딘티화가 다 받는다"고 토로했다. 

방호영(유주혜)은 "여기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한다. 여론은 기선제압이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신성한은 "법조계를 대표하는 모든 것을 겸비하는 섹시남. 그리고 아이돌에 버금가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숨은 보석"이라며 자신을 홍보할 문구를 찾았다.

신성한의 자신감에 이서진(한혜진)은 "그 정도 아니다"라고 정색해 그를 민망케 했다. 결국 최준(한은성)은 신성한의 버스킹 영상을 활용, '피아노 치는 변호사'로 그를 라디오에 출연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신성환은 라디오에서 가정 폭력 의혹을 받는 마춘석을 언급해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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