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쉐샹 中 부총리 "대외개방 필수…최근 경제지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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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딩쉐샹 국무원 상무(수석) 부총리가 대외 개방은 중국의 필수적인 국가정책이라고 밝혔다.
딩 부총리는 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발전포럼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한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딩 부총리는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후 경제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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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딩쉐샹 국무원 상무(수석) 부총리가 대외 개방은 중국의 필수적인 국가정책이라고 밝혔다.
딩 부총리는 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발전포럼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한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딩 부총리는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후 경제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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