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드림투어 "2023시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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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가 포문을 연다.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의 롯데스카이힐 컨트리 클럽(파72·6076야드)에서 2023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000만원)을 펼친다.
드림투어 시드권자 39명 중 3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I-투어 멤버 첸유주(대만)와 5위 케이티 유(미국)도 드림투어에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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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최혜용, 최가람, 첸유주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가 포문을 연다.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의 롯데스카이힐 컨트리 클럽(파72·6076야드)에서 2023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000만원)을 펼친다. 성적 상위 프로 16명과 아마추어 3명은 오는 6월 열리는 정규투어 롯데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유자격자 프로 120명과 추천 아마추어 선수 24명까지 총 144명이 등판한다. 드림투어 시드권자 39명 중 3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규투어 출신의 선수들이 눈에 띈다. 통산 5승을 쌓은 조정민을 비롯해 2008년 신인왕 최혜용, 2021년 K-10에 가입한 최가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김희준, 문정민, 박단유, 박보겸, 박혜준 등이 가세했다.
지난해 10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I-투어 멤버 첸유주(대만)와 5위 케이티 유(미국)도 드림투어에 첫발을 내디딘다. 박예지, 유현조, 서교림, 이정현 등 ‘국가대표 4총사’가 나선다. 아마추어 강자인 이효송, 양효진, 임사랑, 박서진, 홍수민, 유아현 등도 등판한다.
드림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놓고 약 8개월간의 치열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20개 대회, 총상금 18억4000만원 규모로 벌어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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