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바람피운 정의제에 이별 통보 '분노'

이이진 기자 2023. 3. 25.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정의제와 이별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김준하(정의제)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이별을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두는 "내가 언제 싫대. 딱 1년만 만나보자고 했잖아"라며 쏘아붙였고, 김준하는 "그래. 너네 엄마가 바람피우는 남자는 절대 안 된다고 해서 내가 그런 놈인지 아닌지 1년은 두고 보겠다며. 기분 더럽게"라며 막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정의제와 이별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김준하(정의제)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이별을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두는 김준하가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을 보고 기뻐했고, 뒤늦게 케이크에 적힌 이니셜이 자신의 이니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오연두는 "나랑 만나던 이 방에서 어떻게 다른 여자한테 청혼을 하냐고"라며 분노했고, 김준하는 "넌 결혼하기 싫다며"라며 발끈했다.

오연두는 "내가 언제 싫대. 딱 1년만 만나보자고 했잖아"라며 쏘아붙였고, 김준하는 "그래. 너네 엄마가 바람피우는 남자는 절대 안 된다고 해서 내가 그런 놈인지 아닌지 1년은 두고 보겠다며. 기분 더럽게"라며 막말했다.

오연두는 "바람피운 주제에 지금 남 탓하는 거야? 나쁜 새끼야. 너같이 뻔뻔하고 파렴치한 놈이랑은 끝이야. 끝이라고"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