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처음에 정동원 보고 선배님이라고…1년 더 빨라" (불후)

김현숙 기자 2023. 3.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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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던 일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찬원은 "사실 가수는 데뷔 연차가 중요하다. 저는 처음에 정동원 군을 만났을 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저보다 1년 빠르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현이 이찬원에게 "몇 년 차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4년 차다"라고 해 동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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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던 일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사실 가수는 데뷔 연차가 중요하다. 저는 처음에 정동원 군을 만났을 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저보다 1년 빠르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김준현이 "가끔 용돈도 받는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다현은 "판소리 시작은 네 살 때 했는데 2019년에 '보이스트롯'으로 데뷔했다. 4년 차다"라고 밝혔다. 

김준현이 이찬원에게 "몇 년 차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4년 차다"라고 해 동기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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