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과 불화?…방송 도중 울먹→해명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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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 너무 콩닥콩닥거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너무 잘 지내고 행복해요. 돈도 잘 벌고"라고 해명하며 남편 류수영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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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명동사랑방'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명동사랑방'에서는 3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16명의 출연진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전한 쪽지를 미리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한미르가 작성한 '1박 2일밖에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라는 글을 읽던 중 "눈물이 날 것 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박하선이 울먹거리자 채정안은 "무슨 캐릭터야 지금?"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하선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 너무 콩닥콩닥거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집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양세찬은 "요즘 뭐가 있나 봐요"라고 박하선을 추궁했다.
박하선은 "너무 잘 지내고 행복해요. 돈도 잘 벌고"라고 해명하며 남편 류수영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ENA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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