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결혼 12년만 두 번째 이혼…“어려운 결정, 개인적인 일”
이세빈 2023. 3. 25. 14:42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결혼 12년 만에 두 번째 이혼을 발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남편 짐 토스와 어렵게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의 우선순위는 아들과 우리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 문제는 절대 쉽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리즈 위더스푼은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그는 지난 1999년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짐 토스와 재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한편 지난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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