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청, 한·미 해병대와 '깨끗한 포항 만들기' 나서
성민규 2023. 3.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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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이하 포항향청)가 한·미 해병대와 '깨끗한 포항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포항향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미 해병대와 호미곶 일대 해양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포항향청 회원 200여명과 한·미 해병대원 1500여명은 호미곶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선 포항향청 회장은 "일회성이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바다가 함께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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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일대 해양쓰레기 치워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이하 포항향청)가 한·미 해병대와 '깨끗한 포항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향청 주최,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 주관, 경북도·포항시·포스코 후원 등 민·관·군 협업 모범 사례로 남았다.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이하 포항향청)가 한·미 해병대와 '깨끗한 포항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포항향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미 해병대와 호미곶 일대 해양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포항향청 회원 200여명과 한·미 해병대원 1500여명은 호미곶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포항향청 주최,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 주관, 경북도·포항시·포스코 후원 등 민·관·군 협업 모범 사례로 남았다.
포항향청은 오는 5월 영일만 신항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향청 회장은 "일회성이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바다가 함께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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