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여자)아이들 소연…‘소년판타지’ 막강 MC&프로듀서 군단

이세빈 2023. 3.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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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소년판타지’의 막강한 MC 및 프로듀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C로 활약하는 것을 비롯해 2PM 우영, B1A4 출신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 함께한다. 내로라하는 MC와 프로듀서 5명의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최강창민이 단독 MC로 나선다. 모든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최강창민이 MC로서 참가자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우영은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한 칭찬과 냉정한 평가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프로듀싱 능력을 검증받은 진영과 서바이벌 경력자인 강승윤이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해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방과후 설렘’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소연 역시 냉정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소년판타지’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창시자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첫 방송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소년판타지’는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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