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 첫 통장 개설…"제가 극성인 거죠?" 민망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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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준범이의 첫 통장에 감격했다.
육중완과 소유진은 "난 왜 저거 해볼 생각을 못 했지"라며 제이쓴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은행 직원이 "보통 아이들을 데리고 오지 않는다"고 하자, 제이쓴은 "제가 극성인거죠?"라고 되물었다.
이후 제이쓴은 '연준범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15만 원 첫 저금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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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이쓴이 준범이의 첫 통장에 감격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이쓴은 로봇청소기 대신에 RC카를 똥별이 의자에 연결했다. 제이쓴이 리모컨을 조종하자 의자가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육중완과 소유진은 "난 왜 저거 해볼 생각을 못 했지"라며 제이쓴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안고 은행을 찾았다. 그는 "요새는 아이들이 카드에서 돈이 나오는 줄 알더라. 경제 교육을 미리 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며 만2세 똥별이의 조기교육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범이 이름으로 된 첫 통장이 생겼다. 제이쓴은 "자제분 성함 적어달라"는 은행원의 말에 "자제분? 그 소리 처음 들어본다"며 기뻐했다. 실물 통장에는 "감동이다.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다.
점심때가 되자 제이쓴은 은행직원들에게 "여기는 육아 휴게실이 없냐"고 물었다. 은행 직원이 "보통 아이들을 데리고 오지 않는다"고 하자, 제이쓴은 "제가 극성인거죠?"라고 되물었다. 직원은 "이해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제이쓴은 "그동안 애기 업고 외출 다니시는 분들 보면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너무 짠하다. 물티슈라도 들고 다니면서 건네드려야겠다"고 힘든 육아에 공감했다.
이후 제이쓴은 '연준범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15만 원 첫 저금을 완료했다.
다음 외출은 2차 예방접종으로 찾은 병원이었다. 4개월 만에 측정한 준범이의 키는 71.3cm에 10kg였다. 제이쓴은 그새 8.3cm가 큰 키에 몸무게가 10kg를 돌파했다는 말에 감격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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