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생애 첫 수면 내시경에 "나왔지만 냄새 안 나"...지린男 등극 (나 혼자 산다)

노수린 기자 2023. 3.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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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첫 수면 내시경을 경험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장우는 자신의 수면 내시경 영상이 시작되자 "제발 입 닥치고 있어라"며 기도했다.

이장우는 마취제가 들어가고도 벌떡 일어나며 "저 졸려요"라고 중얼거리다가 순식간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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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장우가 첫 수면 내시경을 경험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장우는 자신의 수면 내시경 영상이 시작되자 "제발 입 닥치고 있어라"며 기도했다. 이장우는 마취제가 들어가고도 벌떡 일어나며 "저 졸려요"라고 중얼거리다가 순식간에 잠들었다.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깨어난 이장우는 "음식은 답이 없다"고 횡설수설했다. 추가로 마취체가 투입되자 이장우는 다시 잠들었다.

하지만 중간에 깨어나 "나왔는데요? 냄새는 안 난다"고 중얼거리고 잠들었다. 이장우는 수시로 고개를 들고 "똥꼬 찌르시는 거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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