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임신 7개월 아내 위해 만삭 체험…너무 예뻐"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만삭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임신 7개월인 와이프가 원하던 만삭 체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와이프의 힘든 상황을 체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나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호가 만삭체험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임신 7개월인 와이프가 원하던 만삭 체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와이프의 힘든 상황을 체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나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줬다. 아들 은우에게는 "아빤데 엄마로 바꿀 거야"라고 하면서 즐거워했다.
잔뜩 신난 아내의 모습에 김준호는 "여보 신나 보여"라고 했다. 은우는 메이크업을 하는 엄마아빠 옆에서 응가를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화장에 가발까지 쓴 자신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내는 "생각보다 예쁜데?"라며 감탄했고, 김준호는 "여장이 뭐라고 나도 더 예뻐 보이고 싶다"며 욕망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일국, 판사 아내와 별거 고백…"나랑 안 살고 싶다고"
- "김호중·송가인, 임신…12월 명동호텔서 결혼" 선 넘은 가짜뉴스 몸살
- 현아, 이래도 되나…상의 다 벗은 사진 당당히 공개
- "'장윤정♥' 도경완과 외도"…홍진영, 선넘은 외도설 가짜뉴스 반박
- "최수종♥하희라, 18년 만에 이혼 결정"…무근본 루머 속 근황
- 범죄자가 만든 음식이라니…백종원 새 예능, 소년범 출연에 '갑론을박' [엑's 이슈]
- 김재중X김준수, 라이브+퍼포+애교까지…"오빠들이 돌아왔다!" [엑's 이슈]
- 류화영, '티아라 왕따' 사실 주장 "폭행·폭언 多, 억울해도 침묵 지켰다" [전문]
- 한소희, '악플러 소동→93년생 정정' 후 휘청…'깜짝이야' [엑's 이슈]
- 이혜영, '27조 재력가' ♥남편 폭로 "소개팅 때 자꾸 나랑 자려고…" (노빠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