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임신 7개월 아내 위해 만삭 체험…너무 예뻐" (슈돌)

황수연 기자 2023. 3. 24.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만삭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임신 7개월인 와이프가 원하던 만삭 체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와이프의 힘든 상황을 체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나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호가 만삭체험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임신 7개월인 와이프가 원하던 만삭 체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와이프의 힘든 상황을 체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나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줬다. 아들 은우에게는 "아빤데 엄마로 바꿀 거야"라고 하면서 즐거워했다.

잔뜩 신난 아내의 모습에 김준호는 "여보 신나 보여"라고 했다. 은우는 메이크업을 하는 엄마아빠 옆에서 응가를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화장에 가발까지 쓴 자신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내는 "생각보다 예쁜데?"라며 감탄했고, 김준호는 "여장이 뭐라고 나도 더 예뻐 보이고 싶다"며 욕망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