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농관원, 30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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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는 3월30일부터 신축 청사(의령읍 의합대로 44-6)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의령 농관원은 그동안 임시로 청사를 대여해 업무를 하다 보니 주차 공간의 협소에 따른 민원인 불편과 교육장 등 기본 시설의 부재로 사무소 운영에 애로가 많았다.
이번 신축 청사 주변에는 의령군농기계임대사업소, 의령군농산물유통센터, 농경문화테마파크 등 다수의 농업 관련 기관이 위치하고 국도 20호선 시작과 끝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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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는 3월30일부터 신축 청사(의령읍 의합대로 44-6)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의령 농관원은 그동안 임시로 청사를 대여해 업무를 하다 보니 주차 공간의 협소에 따른 민원인 불편과 교육장 등 기본 시설의 부재로 사무소 운영에 애로가 많았다.
이번 신축 청사 주변에는 의령군농기계임대사업소, 의령군농산물유통센터, 농경문화테마파크 등 다수의 농업 관련 기관이 위치하고 국도 20호선 시작과 끝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차량 약 40대 이상을 동시에 주하할 수 있는 넓는 주차 공간과 쾌적한 민원실, 교육장 등을 갖추어 농업인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규 소장은 “1만여 의령군 농업인의 숙원이었던 의령 농관원의 새 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고객만족도 제고에 전 직원이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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