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M 주식 전량 처분…“카카오 공개매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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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4.2% 전량을 카카오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컴투스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공개매수 예정 수량 833만3641주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개매수자가 해당 주식만큼만 안분비례하여 매수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처분 내역과 처분 후 소유 주식 수 및 지분비율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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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4.2% 전량을 카카오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분 처분 목적은 ‘투자수익 실현’으로 기재했다.
컴투스는 오는 28일 SM 지분 99만1902주를 1487억8530만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처분 금액은 카카오가 제시한 15만원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7일 SM 주식 총 833만3641주를 시장에서 공개 매수해 지분 최대 35%를 확보하기로 했다.
컴투스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공개매수 예정 수량 833만3641주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개매수자가 해당 주식만큼만 안분비례하여 매수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처분 내역과 처분 후 소유 주식 수 및 지분비율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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