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헌혈의 집, 이사 갑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3. 24.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7년 5월 문을 연 헌혈의 집 경남 김해센터가 오는 4월 6일 확장 이전한 곳에서 문을 연다.
51평 규모에서 82평 규모로 확장되며 이전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는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와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세인데 헌혈의 집 확장 이전으로 헌혈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헌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6일 현 위치 맞은편, 확장 이전
1997년 5월 문을 연 헌혈의 집 경남 김해센터가 오는 4월 6일 확장 이전한 곳에서 문을 연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전지는 현 위치 맞은편인 내외중앙로 56 금민빌딩 2층이다.
51평 규모에서 82평 규모로 확장되며 이전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는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와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세인데 헌혈의 집 확장 이전으로 헌혈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헌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후의 순간까지 손 뻗은 기장님"…마지막 모습에 누리꾼 '울컥' - 아시아경제
- 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잘못 보낸 사진" 돌변한 가게 주인 - 아시아경제
- 새벽마다 꼬끼오에 악취까지…아파트서 닭 키운 세입자 '경악' - 아시아경제
- "돈좀 있으신가 보네요"…어르신 비꼰 MBC 제작진에 항의 폭주 - 아시아경제
- "화해 못하고 보내", "엄마, 나 이제 고3" …참사 유가족 손편지 - 아시아경제
- 대마 흡연 걸리고 자숙 없던 배우…4년 만에 "두려웠다" 실토 - 아시아경제
- "내 생애 이런 일이 생기다니" 오징어게임2에 나온 '공기놀이 달인' - 아시아경제
- “2년 지나도 검사 통보 없어”…'치매 진단' 받고도 운전대 앞으로 갔다 - 아시아경제
- "흙더미인 줄 알았는데"…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던 콘크리트 둔덕 - 아시아경제
- 다급히 뜯어 봤나…참사현장서 발견된 구겨진 항공기 매뉴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