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 측 "박서준·아이유 출연? 세부사항 조율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나영석 PD와 만날 전망이다.

24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드림'팀과 출연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녹화 시기와 전체 출연진 등 세부사항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 팀 배우들이 출연하는 '출장 십오야'는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영석 PD가 달려가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디즈니+ '카지노' ,tvN '서진이네' 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넷플릭스 '길복순' 팀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병헌 감독의 4년만 신작으로,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