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생 많았다"…에릭, 신화 '데뷔 25주년' 기념한 시간 '감동'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릭이 소속 그룹 신화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고마운 마음을 남겼다. 

에릭은 24일 "참 고생 많았다. 모두들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13년 개최한 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들의 10년 전 풋풋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에릭은 데뷔일인 3월 24일을 기념하며, 이날 오후 3시 24분에 글을 게재해 팬들의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했다. 지난 2018년 20주년 스페셜 앨범 'HEART'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활동해온 건재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에릭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