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임신' ♥아내 위한 만삭 체험…7kg 조끼 입자마자 "의자 찾게 돼"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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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둘째 '은동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삭 체험에 도전한다.
이어 만삭 조끼를 입고 여장을 한 상태로 은우와 장보기에 나섰다고 해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한 김준호의 열정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30세 현역 펜싱 국가대표도 배를 움켜잡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쉽지 않은 김준호의 만삭 체험은 24일 오후 10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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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돌'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둘째 '은동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삭 체험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임신 7개월 차의 만삭 체험에 나선다. 둘째 '은동이'를 임신하고 있는 아내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 도전한 것. 김준호는 만삭 조끼를 입은 채 은우와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펜싱계 F4 훈남 아빠에서 꽃미모를 뽐내는 준희로 변신해 만삭 체험에 돌입했다.
승무원 아내의 손수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한데 이어 임부복과 만삭 조끼를 착용한 김준호는 예상 외로 아리따운 자신의 모습에 반해 거울 공주로 거듭났다.
준희 임산부로 변신한 김준호는 "입자마자 의자를 찾게 되네"라며 만삭 조끼 7kg의 무게에 무거워진 몸을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은우와의 하루를 시작한 김준호는 "허리도 못 돌리겠어"라며 앉고 일어서는 일상적인 상황에도 몸을 가누기 힘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걸레질을 하면서도 세상 거친 숨소리와 느릿느릿해진 동작으로 땀을 뻘뻘 흘렸다는 전언이다.
이어 만삭 조끼를 입고 여장을 한 상태로 은우와 장보기에 나섰다고 해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한 김준호의 열정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30세 현역 펜싱 국가대표도 배를 움켜잡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쉽지 않은 김준호의 만삭 체험은 24일 오후 10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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