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나 혼자 산다' 앞으로 수십 회는 더 나갈 수 있어" (고영배)

김현정 기자 2023. 3.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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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다섯 번째 앨범 'Remember Archive'로 컴백한 코드쿤스트가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에 출연한다.

코드쿤스트는 '당신의 미래를 스포하라'는 '스포왕 고영배'의 공식 질문에 "당분간 혼자 살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수십 회 정도는 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코드쿤스트의 더 자세한 스포일러는 '스포왕 고영배'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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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난 17일 다섯 번째 앨범 ‘Remember Archive’로 컴백한 코드쿤스트가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스포왕 고영배'에서 코드쿤스트는 방송 시작부터 “DJ가 고영배이기 때문에 나왔다. 오늘 들은 모든 질문에 100% 대답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Jumper’와 수록곡 ‘Circle’과 ‘55’, ‘이불’, ‘HoMe boy’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이번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코드쿤스트는 “스물세 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힙합씬에 진입했다. 그 간극을 따라잡기 위해 음악을 시작하고 2년간은 ‘1년을 2년처럼’ 살았다”며 음악이 간절했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코드쿤스트는 ‘당신의 미래를 스포하라‘는 '스포왕 고영배'의 공식 질문에 “당분간 혼자 살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수십 회 정도는 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DJ 고영배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박수 칠만한 기쁜 소식이다”라며 덩달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코드쿤스트의 더 자세한 스포일러는 ’스포왕 고영배‘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왕 고영배’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스포한다’는 취지로 매주 아티스트를 초대해 쉽게 알 수 없는 게스트의 숨겨진 부분까지 파헤치는 방송이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에 MBC FM4U(경기지역 91.9㎒)를 통해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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