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뉴스 진출했네…임지연, '뉴스룸' 뜬다 "26일 방송" [공식입장]

이예진 기자 2023. 3.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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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고통을 전하고, 그가 처절하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중심 인물 박연진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얻고 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역할이었기에 '뉴스룸' 출연해 기상 정보 또한 전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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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24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지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이날 오후 녹화에 참여하며, 오는 26일 '주말 뉴스룸'에 출연한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고통을 전하고, 그가 처절하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중심 인물 박연진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이름을 부르는 "연진아~"는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로 거듭나기도.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역할이었기에 '뉴스룸' 출연해 기상 정보 또한 전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열풍과 상승세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그는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차기작으로 확정하며 '박연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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