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출시 3일만에 구글 매출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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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의 야심작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매출 1위를 석권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22일 15위로 시작을 해, 23일 매출 5위, 그리고 출시 3일째인 24일에 드디어 매출 2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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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의 야심작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매출 1위를 석권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22일 15위로 시작을 해, 23일 매출 5위, 그리고 출시 3일째인 24일에 드디어 매출 2위까지 올라섰다.
출시 후 이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들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 때문에 다소 논란이 있긴 했으나, 타 게임 대비 훨씬 빠른 전투 속도와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전투, 그리고 천장 시스템이 도입돼 높은 등급의 직업을 경쟁 게임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아키에이지 워'는 모든 서버가 혼잡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도 PC 접속을 유지한 상태에서 모바일에서도 게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발빠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아키에이지 워'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덕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2개의 게임을 보유한 게임사가 됐다.
다만, 오는 30일에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되고, 4월에는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되는 등 경쟁작들의 출시가 예고되고 있어, 현재의 상승세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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