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동행한 고 여운학 장로의 삶, 그리고 암송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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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출판사 설립자인 고 여운학 장로가 생전에 남긴 5권의 책에서 성경 암송의 핵심과 이를 위해 몸소 암송하고 묵상하며 실천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수많은 인생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성경 암송을 통해 '롬팔이팔'(롬 8:28)의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해야 짧은 시간에 많은 구절을 암송할 수 있으며 말씀이 마음속 깊이 새겨진다고 한다.
저자가 공개한 '지속 노력 보고'는 어떻게 그가 평생 성경 암송을 계속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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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출판사 설립자인 고 여운학 장로가 생전에 남긴 5권의 책에서 성경 암송의 핵심과 이를 위해 몸소 암송하고 묵상하며 실천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수많은 인생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성경 암송을 통해 ‘롬팔이팔’(롬 8:28)의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하니비’(honeybee) 암송법을 개발한다. 암송은 혀와 입술을 빨리 움직여 마치 꿀벌이 날개를 빠르게 움직이듯 해야 하며 짧게 끊어 반복해야 한다고 소개한다. 이렇게 해야 짧은 시간에 많은 구절을 암송할 수 있으며 말씀이 마음속 깊이 새겨진다고 한다.
성경 암송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너무 많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어릴 때 암송 습관을 들이면 평생 말씀의 인도를 받는다. 암송하면 묵상이 잘된다. 암송은 목회자에게 능력을 더하며 새신자 교육을 위한 대안이다.
성경 암송은 지속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늘 기도하는 것이다. 저자가 공개한 ‘지속 노력 보고’는 어떻게 그가 평생 성경 암송을 계속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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