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값이면 국민일보 문서선교 동역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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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미디어 선교사 '미션프렌즈'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프렌즈는 국민일보의 문서선교 동역자로 최근 미션프렌즈가 되겠다는 신청자가 늘고 있다.
미션프렌즈 '정홍준'은 "세상을 밝히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국민일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응원했고 '이현봉'은 "국민일보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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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미디어 선교사 ‘미션프렌즈’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프렌즈는 국민일보의 문서선교 동역자로 최근 미션프렌즈가 되겠다는 신청자가 늘고 있다. 이들은 기도와 재정으로 국민일보의 사역을 후원한다. 소액으로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금으로 교도소와 군부대, 경로당 등에 국민일보를 보내고 있다.
23일 현재 미션프렌즈는 29명이다. 미션프렌즈 후원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는 크리스천 모금 사이트 ‘미션펀드’에는 ‘국민일보 미션프렌즈가 돼 주세요(go.missionfund.org/thekmib·사진)’라는 제목의 모금 페이지가 있으며 이들은 이곳을 통해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금액으로는 매달 총 32만6000원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 금액은 각각 다르지만 국민일보의 문서선교를 응원하는 격려의 마음은 한결같았다.
한 미션프렌즈는 "커피 한잔 값이지만 문서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달 3000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미션프렌즈 '정홍준'은 "세상을 밝히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국민일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응원했고 '이현봉'은 "국민일보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했다. "내 것은 없다. 주님이 주신 것으로 주님 일에 드린다"(유명진),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더미션"(Parakletos)이란 댓글도 남겼다.
또 다수의 익명 후원자가 "주님 오실 그날까지 국민일보가 문서선교 사명을 잘 감당해 주시길 기도한다" "특별히 다음세대들이 이 미디어를 통해 구원받길 기도하겠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국민일보의 문서선교에 작은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미션프렌즈의 동역으로 맺은 선교의 열매도 있다. 지난해 12월 국민일보 본사에 전남 순천교도소의 한 재소자가 보낸 감사 연하장이 도착했다. 국민일보를 '참 고마운 벗이자 스승'이라고 표현한 그는 "신문이 없었다면 성경과 거리가 멀어질 뻔했는데 신문 덕분에 지금껏 성경과 벗할 수 있다"고 감사했다. 경남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 재소자도 편지로 "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보게 됐다. 국민일보 종교면 '더미션'에 게재된 설교 등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게 됐다"고 했다.
미션프렌즈의 후원금은 기부금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후원자는 더미션이 제공하는 회원 전용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올가을에는 '미션프렌즈의 날'을 정해 미션프렌즈 초청 행사도 열 계획이다.
조승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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