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박지현 "眞안성훈 5억·차 등 선물 행렬 부러워" (미스터트롯2)

노수린 기자 2023. 3. 23.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위 박지현이 1위 안성훈의 선물을 부러워했다.

제2대 진(眞)에 등극한 안성훈은 "모든 참가자들이 이름을 빠뜨렸다고 서운해한다. 119명의 참가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또 하나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그래도 선으로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 형님이 5억을 받으시고 차도 받으셨다. 선물이 쌓여가는 걸 보면서 비타민이라도 하나만 주면 안 되나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2위 박지현이 1위 안성훈의 선물을 부러워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7을 비롯해 화제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감사 무대를 펼쳤다.

MC 김성주는 TOP3에게 못다 한 소감을 물었다.

제2대 진(眞)에 등극한 안성훈은 "모든 참가자들이 이름을 빠뜨렸다고 서운해한다. 119명의 참가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또 하나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붐은 선(善) 박지현에게 "아쉬운 마음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그래도 선으로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 형님이 5억을 받으시고 차도 받으셨다. 선물이 쌓여가는 걸 보면서 비타민이라도 하나만 주면 안 되나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차는 아마 많이 태워 줄 것"이라고 위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