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최지우, 부름에 고개를 빼꼼…여전히 사랑스러워
윤현지 기자 2023. 3.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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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최지우는 하트가 붙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지우는 벽에 붙은 채 고개를 빼곰 내밀고 있다.
최지우는 자신을 부르자 놀란 표정이다가 이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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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최지우는 하트가 붙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지우는 벽에 붙은 채 고개를 빼곰 내밀고 있다. 최지우는 자신을 부르자 놀란 표정이다가 이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카메라는 최지우의 미소를 담으려는 듯 급하게 줌이 들어갔다.
누리꾼들은 "항상 아름답다", "너무 귀엽다", "진짜 예쁘다" 등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1995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20년 딸을 낳았다. 2021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 활약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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