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쪽지 시험에 '맑눈광' 포스 "못 맞히면 똥멍청이" (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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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맑은 눈의 광인' 포스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92즈와 이용진, 양세찬이 찬스가 걸린 첫 쪽지 시험에 임했다.
문제를 듣자마자 "이건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도발했던 양세찬은 문제를 잘못 이해했음을 깨닫고 당황했다.
디오는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했다"며 "진짜 왜 이러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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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디오가 '맑은 눈의 광인' 포스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92즈와 이용진, 양세찬이 찬스가 걸린 첫 쪽지 시험에 임했다.
멤버들은 세 문제 만에 첫 정답을 맞혔다. "홋카이도가 추운 이유는?"이라는 질문으로, 여행 내내 연습했던 예상 문제였다.
답은 '오호츠크해 해풍으로 인한 습기 때문'으로, 이번에는 이용진도 정답을 확신하는 가운데, 디오는 애매한 답변으로 위기를 초래했지만 PD는 정답으로 인정했다.
세 문제를 맞히면 찬스를 얻을 수 있는 상황. 디오는 "욕심 부리지 말고 두 문제만 더 맞히자"
다음 문제는 "니세코는 '이것'이 21m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문제를 듣자마자 "이건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도발했던 양세찬은 문제를 잘못 이해했음을 깨닫고 당황했다.
디오는 "못 맞히면 똥멍청이라고 했다"며 "진짜 왜 이러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하지만 디오 역시 정답인 강설량이 아닌 강수량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멤버들은 세 문제를 맞히지 못해 찬스권 획득에 실패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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