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이채영X한기웅 외도 속 홀로 출산…父 최재성, 의심 시작 (비밀의 여자)

이나영 기자 2023. 3.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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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재성이 한기웅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에게 의문을 품는 정현태(최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뒤늦게 정겨울의 출산 소식을 들은 남유진은 "하필 왜 이 타이밍에"라며 당황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남유진의 말을 의심하는 정현태(최재성). 알고보니 그는 남유진을 데려다준 주애라를 목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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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비밀의 여자' 최재성이 한기웅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에게 의문을 품는 정현태(최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겨울(신고은)의 출산일에도 외도를 저지른 주애라(이채영)과 남유진. 뒤늦게 정겨울의 출산 소식을 들은 남유진은 "하필 왜 이 타이밍에"라며 당황했다.

그 사이, 홀로 아기를 낳은 정겨울은 비록 아기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끝까지 아기를 지켰다는 생각에 행복해했다.

가족들은 아내가 출산을 했는데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남유진을 찾았다. 뒤늦게 도착한 남유진은 "중요한 모임이라 빠질 수 없었다"며 변명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남유진의 말을 의심하는 정현태(최재성). 알고보니 그는 남유진을 데려다준 주애라를 목격했었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의심하면서도, 그는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아니지"라며 애써 의심을 거두려고 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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