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복합업무시설서 화재…20분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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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 2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338㎡ 규모로 여기에는 일반 음식점, 홈쇼핑 방송국 등이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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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
23일 오후 5시 2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업무복합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338㎡ 규모로 여기에는 일반 음식점, 홈쇼핑 방송국 등이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70여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8층 옥상 환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한지희기자 jh19888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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