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철도원’ 작가가 그린 귀향
2023. 3. 23. 18:28
나의 마지막 엄마/아사다 지로/다산책방
영화 ‘철도원’과 ‘파이란’의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아사다 지로의 신작. 잃어버린 고향과 어머니, 시골을 체험하게 해주는 1박2일 휴가상품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현대 도시인들이 가진 결핍과 귀향의 꿈을 채워준다. 이선희 번역가는 원문의 짙은 도호쿠 지방 사투리를 전남 곡성의 입말로 옮겼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대학 “꽃구경도 하고 연애 좀”…봄방학의 속사정
- ‘70㎝ 화살로 유기견 관통’ 범인 검거…“맞을 줄 몰라”
- [영상] “너가 여기서 왜 나와”…얼룩말 어린이대공원 탈출
- “프레시백에 쓴 기저귀를 왜 넣나”…쿠팡맨의 한숨
- “짬뽕에 엄지만한 벌레” 별점 테러…알고 보니 표고버섯
- 동부간선도로서 오토바이… ‘미스터트롯’ 정동원 적발
-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손들었다…“국내 OTT 삭제”
- 낮게 누워 책상 발 올린 ‘겸손맨’ 일냈다…“30만 돌파”
- 강남 여자 화장실, ‘비데’에서 카메라가 발견됐다
- “계모, 유산 뒤 학대 시작” 숨진 초등생, 끔찍했던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