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서 청년 만난 원희룡, “안심전세 앱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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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학교 개강과 봄 이사철을 맞아 안심전세 앱을 홍보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 장관은 23일 오후 청계천 광통교에 설치된 안심전세 앱 홍보부스를 찾았다.
홍보부스에서는 안심전세 앱 설치안내와 사용설명서 배포, 전세계약 관련 전문가 현장상담, 청년 주거정책 소개 등이 진행됐다.
원 장관은 직접 홍보부스를 체험했으며 앱의 청년홍보·개선단으로 활동 중인 청년 공인중개사들로부터 해당 앱을 이용해 전세계약 체결 후기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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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학교 개강과 봄 이사철을 맞아 안심전세 앱을 홍보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 장관은 23일 오후 청계천 광통교에 설치된 안심전세 앱 홍보부스를 찾았다.
지난달 2일 출시된 안심전세 앱은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제작됐으며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청년재단이 이를 홍보하고자 부스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안심전세 앱 설치안내와 사용설명서 배포, 전세계약 관련 전문가 현장상담, 청년 주거정책 소개 등이 진행됐다.
원 장관은 직접 홍보부스를 체험했으며 앱의 청년홍보·개선단으로 활동 중인 청년 공인중개사들로부터 해당 앱을 이용해 전세계약 체결 후기를 듣기도 했다.
현재 국토부는 오는 24일까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안심전세 앱에 반영하고자 청년홍보·개선단을 대상으로 ‘옥의티 찾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에서 나온 의견은 앱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원 장관은 “안심전세 앱이 전세사기 범죄로부터 청년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 “청년 공인중개사들이 임대인과 공인중개사 양쪽의 관점에서 안심전세 앱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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