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디지털 세대격차 대응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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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정책위원회와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세대격차 대응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8호에서 '디지털 세대격차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4차 민생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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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세대격차 대응방안 토론회 홍보물. |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8호에서 '디지털 세대격차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4차 민생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한동숭 전주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보현 시당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실생활에서의 디지털 격차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 나각균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이명노 광주시의원, 양만주 광산구의원, 김기호 광주시 정보화담당관, 이영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
김보현 정책위원장은 "디지털을 넘어 AI(인공지능)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의 소외와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행정과 정책분야에서도 세대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만큼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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