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g 감량에 건강미까지?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의 체중 감량 노하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이 무려 3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전참시' 마지막 회 때는 96kg이었는데, 지금은 34kg를 감량해서 62kg가 되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임송이 〈전참시〉에 출연했던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8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는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체중을 감량해나간 것으로 보여요. 실제로 임송은 지난 2020년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임한다고 밝히기도. 당시 유튜브 채널로 다이어트 도전기를 리얼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임송

임송

임송

특히 트레이너의 조언에 따라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임송의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왔습니다. 혹독한 운동에 기진맥진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해나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죠. 또한 유튜브 채널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 자세가 상세하게 안내된 것도 주목할 점이었습니다. 예로 대표적인 상체 운동으로 꼽히는 '푸시업'의 경우 꾸준히 하면 가슴 포함 전신 근력 단련에 체중 감량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인데요. 영상에서 트레이너는 직접 시범을 선보이고, 임송의 자세를 바로잡아주면서 "팔은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엄지 방향은 앞을 향하게 해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조언해주기도.

임송은 등산 다이어트에도 도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운동 코치와 함께 북악산 등산에 나서면서 "쉬운 다이어트는 없지만, 진짜 너무하네요"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하지만 등산은 힘든 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운동인데요. 산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운동이라는 특성상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요. 다만 등산에 앞서 충분한 준비운동을 거쳐 몸을 풀어주는 과정은 필수!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등산에 나서게 되면 무릎부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점 잊지 마시길. 몸의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인 등산스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낮은 산이라도 일반 운동화보다는 미끄럼 방지에 좋은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처럼 임송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 만큼 안색에 혈기가 도는 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는 그가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인해 살이 급격하게 많이 빠졌던 시기와 대비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이와 함께 프로 N잡러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하나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만큼 그의 다음 행보 또한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