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카페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이 부산점 안에 발달장애인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부산점 8층 35.37㎡ 규모의 카페를 무상으로 임대했다.
롯데면세점은 부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이 부산점 안에 발달장애인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사회 안착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부산점 8층 35.37㎡ 규모의 카페를 무상으로 임대했다. 또한 청년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위해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면세점은 부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해피버스를 지원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배식·연탄나눔·김장 지원 같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너가 여기서 왜 나와”…얼룩말 어린이대공원 탈출
- [단독]‘민형배 복당?’ 검수완박 헌재 판결에 민주당 반응
- 일가족 탄 차량 바다 추락… 부모는 사망, 딸은 구조
- 웬만한 월급보다 많은 건보료 391만원씩 내는 직장인 3326명
- “김치 도시락 역겹다”… 美유치원 교사의 항의 전화
- “계모, 유산 뒤 학대 시작” 숨진 초등생, 끔찍했던 1년
- “원룸 쓰레기통 만들고 잠적”… 자영업자의 하소연
- 중국선 팍 내리고, 한국선 팍 올리고… 자동차 너무해
- 여자 탈의실 들어간 ‘가발 男’…결국 머리채 잡혔다
- “애 낳아줄 10대女 구함”… 여고 현수막 60대 최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