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이슬비 속' 밝은 분위기로 콜롬비아전 준비…권경원 따로 훈련 [엑:스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전을 앞둔 클린스만호가 궂은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로 경기를 준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모든 선수들이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를 보이며 경기 전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산으로 이동한 콜롬비아 대표팀은 오는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15분 간 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과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울산, 김정현 기자) 데뷔전을 앞둔 클린스만호가 궂은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로 경기를 준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15분간 공개된 훈련에서 대표팀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론도(볼 돌리기) 훈련을 진행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 코치, 차두리 어드바이저와 함께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 유럽파 선수들이 모두 합류해 완전체로 두 번째 훈련을 진행한다. 모든 선수들이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를 보이며 경기 전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소집 직후 이틀 간 실내 훈련, 이후 첫 야외 훈련에서 개별적으로 훈련을 한 권경원(감바 오사카)은 이날 역시 따로 런닝 훈련을 하며 개인 컨디션을 조절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선수단 파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내 철학은 선수들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선수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소집 때 많이 배우고 있다. 잘 관찰하고 있고 장점을 파악하고 단점도 보인다. 장점을 잘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으로 이동한 콜롬비아 대표팀은 오는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15분 간 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과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일국, 판사 아내와 별거 고백…"나랑 안 살고 싶다고"
- 서세원, ♥23세 연하와 재혼 후 잘 사네…캄보디아서 포착
-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실제 연인 발전"…팬들도 놀란 열애설 가짜뉴스
- "가슴으로 돈 버는게 죄?"…바비앙, 월수입 6천만 원 '눈길' (진격의 언니들)[전일야화]
- "최수종♥하희라, 18년 만에 이혼 결정"…무근본 루머 속 근황
- 김혜윤, 스타 돼도 5년전 인연 안 잊었다…미담 추가 [엑's 이슈]
- 황혜영, '금쪽상담소' 출연 후…"방송서 쇼? 따지고 싶진 않아" (전문)[엑's 이슈]
- "이게 되네" 에스파x뉴진스, 댄스 품앗이…SM→하이브 입성 [엑's 이슈]
- "신화 첫 정산 395만원"…신혜성 모자이크 굴욕, 음주운전 2번=출연 금지처분 [엑's 이슈]
- 결혼했는데 '열애설' 났다…지성♥이보영→한가인♥연정훈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