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항공모함 '마킨 아일랜드함' 부산 입항 [쿠키포토]

박효상 2023. 3.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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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에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킨아일랜드 부장 안드리아 슬로 해군대령, 해군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이희정 대령, 함장 토니 차베스 해군 대령, 제13해병원정대 부장 에릭올슨 해병중령이 참석했다.

마킨 아일랜드함은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위해 2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정박했다.

마킨 아일랜드함에는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2,8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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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 갑판에 F-35B 전투기가 탑재돼 있다.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에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에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킨아일랜드 부장 안드리아 슬로 해군대령, 해군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이희정 대령, 함장 토니 차베스 해군 대령, 제13해병원정대 부장 에릭올슨 해병중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킨아일랜드 부장 안드리아 슬로 해군대령, 해군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이희정 대령, 함장 토니 차베스 해군 대령, 제13해병원정대 부장 에릭올슨 해병중령이 참석했다.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에 기갑장비들이 탑재돼 있다.
마킨 아일랜드함은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위해 2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정박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으로 MH-60 시호크,  수직 이·착함 기능이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 등이 주기돼 있다.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있는 미 마킨 아일랜드함 갑판에 MH-60 시호크가 탑재돼 있다.

마킨 아일랜드함에는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2,8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최대 20대의 수직 이·착함 기능이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어 '소형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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