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음악' 윤유선 "오전 9시 생방 출근, 부담 크지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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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오전 생방송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이날 윤유선은 오전 9시 생방송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내가 출근을 하게 되다니 부담이 너무 있다. 저는 주로 새벽이나 출근 시간 이후에 움직이는 일이 많았다. (가정음악으로 인해) 출근시간에 움직이게 됐는데 어떨지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긴장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9~11시에 KBS 클래식FM(서울 93.1MHz)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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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유선이 오전 생방송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3층 1회의실에서 KBS 클래식 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새 DJ 윤유선과 정유라 연출이 참석했다.
'가정음악'은 KBS 1FM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하는 라디오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자리를 지켜온 김미숙의 하차 후 윤유선이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날 윤유선은 오전 9시 생방송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내가 출근을 하게 되다니 부담이 너무 있다. 저는 주로 새벽이나 출근 시간 이후에 움직이는 일이 많았다. (가정음악으로 인해) 출근시간에 움직이게 됐는데 어떨지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긴장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주 일찍 일어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자의 반 타의 반 일찍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덕분에 부지런히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윤유선은 "무엇보다 생방이 제일 많이 부담된다. 막상하려고하니까 '김미숙 선배님이 대단하구나'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루틴에 맞춰서 하는 삶이 어떨까 기된다. 또 여러분의 삶에도 공감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9~11시에 KBS 클래식FM(서울 93.1MHz)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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