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최현만 회장·이만열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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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배당과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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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최 회장은 7년 연속 대표직을 연임하면서 19년째 회사를 이끌게 됐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안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배당과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젬마 사외이사,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용선,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주당 200원, 1우선주 주당 220원, 2우선주 주당 200원 등 총 1234억원의 배당안을 확정했다. 또한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하기로 함에 따라 모두 2101억원, 주주환원율 33%를 달성했다.
또 정관을 개정해 배당액을 먼저 결정한 뒤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익배당 기준일을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기준일과 다른 날로 정하도록 하고 중간배당 기준일은 2주 전에 공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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